반응형 전체 글12 혜화/성균관대 맛집 페르시안 궁전 이란식 카레 전문점. 이란 출신 사장님이 늘 손님들을 직접 맞이하는 곳이다. 인도식 커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이 느껴진다. 양고기 꼬치나 탄두리 치킨과 같은 육류 메뉴도 맛있게 하는 곳. 사장님은 이란에서 의학을 전공하다가 서울대학교로 유학을 왔다고 한다.! 이 식당의 엄청난 단골인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사장님이 어느 날 친구분께 카레를 해줬더니 너무 맛있어서 요식업을 해보면 어떻느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식당이 너무 잘되어서 20년 째 가게를 운영해오고 계시다고 한다. 이런 칼럼도 있다.. https://www.snua.or.kr/magazine?md=v&seqidx=10699 “이란에서 유학 와 대학로에서 요리합니다”기사보기 - 총동창신문 - 서울대학교총동창회 “.. 2024. 3. 1. 혜화/대학로 카페 어쩌다 오늘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싶어서 다녀온 카페다. 여러가지 음료와 다른 디저트 종류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프렌치 토스트는 숙성을 해서 만든다고 한다. 정성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던 곳. 어쩌다 오늘 카페는 2층에 있다. 1층에 있는 고깃집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카페 내부 모습이다. 소파 좌석도 있고, 창가를 바라보는 좌석들도 많이 있으며, 4명정도씩 둘러 앉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자막이나 대사 없는 풍경 영상을 틀어놓고 있어 분위기가 좋았다. 메뉴는 사진과 같다. 카운터에 작은 키오스크가 있어 여기서 주문하고 계산도 할 수 있다. 카페는 1인 1메뉴 주문을 하면 이용할 수 있었다. 카페에서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팔고 있었다. 케이크 메뉴들도 평이 좋았던 것 같아 언젠가 먹어볼 생각이다. .. 2024. 3. 1. 혜화/명륜동 카페 애틀랜틱 ATLANTIC 혜화역에서 성균관대 쪽으로 가는 길 명륜동에 있는 카페. 크레페가 주력메뉴다. 식사용 크레페, 각종 생과일이 들어간 크레페 등 다양한 종류의 크레페를 한다. 음료 메뉴도 맛있고 예쁜 것이 많았다. 카페 애틀랜틱의 바깥 모습이다. 초록초록하게 꾸며두었다. 가게 바로 앞에는 운영시간과 메뉴판을 세워두셨다. 카페 내부의 좌석은 이렇게 되어있다. 마루를 한쪽에 두어 좌식으로 쓸 수 있는 좌석도 있는데, 이 좌석이 예쁘고, 색깔도 밝아 분위기를 띄워준다. 애틀랜틱의 메뉴다. 나는 여기 두번 방문해봤는데, 첫번째 방문에는 생딸기 바나나 크레페와 아인슈페너, 두번째 방문에는 치크 크레페와 창경궁 밀크티를 먹어보았다. 생딸기 바나나 크레페와 아인슈페너이다. 사장님이 크림을 직접 만드신다. 주문할 때 사장님이 크림을 직.. 2024. 3. 1. 혜화/성균관대 카페 일월일일 혜화역에서 성균관대 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카페. 디저트가 참 예쁘고, 음료도 예쁘게 만들어 주신다. 아이스크림 모찌가 매우 예쁨.. 이거 먹으러 갔음. 일월일일은 건물 2층에 있다. 오른쪽 사진에 표시한 곳이 입구다. 건물 입구 앞에 많이 낡은 나무 표지판이 보이고, 위를 올려다보면 하얗고 조그만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카페 내부는 오순도순 이야기 하기 좋은 분위기였다.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 테이블 간에 거리도 꽤 떨어져있어서 여유로움을 주었다. 사람이 가득 들어찬다면 15명 정도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 일월일일 메뉴판이다. 오른쪽 위에 보면 와이파이 비번도 적혀있다. 예쁜 음료와 찰떡 아이스크림.. 찰떡은 라즈베리 맛으로 골랐다. 찰떡 아이스크림은 얇은 떡으로 아이스크림을 동그랗게 쌈싸듯이 만들어.. 2024. 2. 26. 이전 1 2 3 다음